밀리의서재는 성공적으로 상장한 듯 보입니다. 밀리의서재는 국내 최대 구독형 독서 플랫폼입니다. 구독을 하면 다양한 책을 미디어를 통해 볼 수 있는 것이죠. 일반 청약에서 449.56:1의 대기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밀리의서재 상장 배경
밀리의 서재는 사실 22년도 공모 시도했다 분위기가 좋지 않아 철회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재도전을 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그 주요인으로는 유통 물량이 적고 합리적인 주가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유통물량은 당초 200만 주였다면 이번에는 150만 주로 줄인 점이 긍정적인 배경이 됐습니다.
상장 주가 현황
23,000 원에 상장되어 현재 약 105%가 오른 상태로 47,300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시점 기준으로 시가총액은 3,836억원이며, 큰 낙폭 이후 현재 46,000 원 ~ 48,000 원을 랠리하고 있습니다.
상장 주가 전망
2020년 부터 자료를 보면 매출액은 꾸준히 매해 100억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도 2021년도 적자를 면하고 2022년도 영업이익 42억에 당기순이익 134억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도 전망치로는 매출액 약 600억 원에 당기순이익 120억 까지 보고 있습니다. 건전한 성장을 하고 있는 재무로
현 주가는 상장 첫날이며, 워낙 투기성 물량이 많이 나오는 날이라 적정 주가 계산은 힘들지만, 투자하실 분은 주가가 자리 잡히고 안정화되면 밸류에이션 체크를 하고 들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오늘처럼 100% 대 상장 첫날 상승에서 물리면 회복이 정말 힘들거든요.
이 포스팅은 투자유도글이 아닌 것을 알립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 및 책임 하에 시행하는 것이며, 이 포스팅은 정보 전달 목적으로 작성된 것으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