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전을 연구하는 가전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없어도 될 것 같지만, 막상 없으면 아쉬운 가전제품을 소개하러 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가전제품이 먼저 떠오르세요? 저랑 비슷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소개드리겠습니다.
1. 스마트 데스크 램프
이게 왜 필요하냐구요? 잠이 아직 오지 않는 날, 침대에 누웠습니다. 휴대폰을 보며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정신 차려 눈 떠보니 1시간이 지나있고, 잠은 쏟아집니다. 불 끄러 가기 얼마나 귀찮을까요? 간단히 누워서 끄고 바로 숙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독서가 취미이신 분들은 침대 옆에 두고 분위기 있게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2. 태블릿 스탠드
아마 써보신 분들은 아주 유용하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근데 이게 태블릿만이 아닌 휴대폰 거치대도 꽤 쓸만하더라고요. 중점은 우리가 잘 때 누워서 들고 있는 게 귀찮다는 겁니다. 졸면서 얼굴이 떨어트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장점이죠?
3. 핸디 스팀 다리미
다리미는 사면 다리미 받침대도 사야 하고 사용할 때도 세팅을 해야 하니 귀찮습니다. 이 핸디 스팀다리미는 물만 넣고 전원 꼽고 옷걸이 걸은 채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없으면 잘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죠.
4. 커피 머신
이게 뭐야?라고 하실 수 도 있겠지만, 요즘 집에서 커피 많이 드십니다. 커피 머신 없으면 가루로 타 먹으면 된다지만, 아무래도 캡슐의 깊이는 따라 올 수가 없죠. 한번 이렇게 집에 머신을 두신 분들은 없으면 가루 타는 게 굉장히 어색해지고 적응이 안 됩니다. 저는 없어지고 아쉬웠던 것 중에 이것이 1순위로 잡고 있습니다.
5. 프린터
프린터. 이거는 아마 다들 느끼실 겁니다. 인생 살다 보면 프린트를 하나씩 꼭 해야 할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찾는 곳은 PC방이죠. 돌아다니면서 PC방에 '여기 프린트되나요?'라고 하지만 말도 안 되게 비싸거나 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근데 이 프린터가 있다면 나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이 집에서 바로 해결가능하니 이 또한 얼마나 복이겠습니까. 막상 없어지면 되게 귀찮아지는 프린터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있다가 없으면 아쉬운 아이템 리스트 5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과 제 의견이 비슷한가요? 아니면 많이 다르신가요! 궁금하네요 각자 어떤 물건이 없어져서 아쉬웠는지 궁금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유익하고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