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가전을 연구하는 가전연구소입니다. 오늘은 전기세 절약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잘 쓰는 TV, 그리고 전기 잘 먹기로 유명한 전기밥솥과 그 외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텔레비젼(TV)
TV는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대기전력도 쓰고 있고, LED라 할지라도 화질관련해서 전기를 은근히 많이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는 절전모드를 통해 절감할 수 있습니다. 보통 TV나 모니터의 설정을 들어가게 되면 절전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해보실까요~?
전기밥솥
무슨 전기밥솥이 전기를 많이 사용하냐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밥을 지을 때 보다 보온 기능을 사용하여 온도를 유지할 때 전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전기온열기기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 첫번째로는 먹을 때마다 먹을 만큼의 양만 밥을 짓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밥을 다 짓고나면 전용 통에 담아서 얼려 놓으면 됩니다. 얼려놓은 밥을 다시 먹을 때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식수(물)을 살짝 위에 뿌려주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자레인지는 전기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보온 기능을 장시간 유지하는 것보단 3분정도 전자레인지 사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이 방법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여름엔 고마웠지만, 에어컨 안녕.
네, 여름이 지나면 에어컨을 보내줘야합니다. 에어컨이 대기전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전차단기에 에어컨라인이 별도로 있다면 차단기를 내려주시는게(OFF)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다른 계절에 쓰지 않는 것이 있다면 차단기 자체를 내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아니라면, 요즘은 스마트 차단기라고 해서,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콘센트가 있습니다.
오늘은 전기세 절약방법 3번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요? 나 혼자만 지키면 전기절약이 되지만 다 같이 지킨다면 우리나라, 더 멀리는 지구 전체를 지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됩니다. 다음 번에는 더 효율적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